언론보도
2024-01-12
[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메가스터디 그룹과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대표, 박성동 최고총괄변호사, 메가스터디 그룹 손주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메가스터디의 교육 법률 자문 △구성원에 대한 법률상담 지원 △상호 교류에 필요한 정보 교환 △공동사업을 위한 세미나, 교육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륜은 형사사건 전담팀,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센터의 역량을 발휘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초동 대응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손주은 회장은 “내·외부 컴플라이언스, 계약 서류 검토, 형사적 대응 등 다각적인 법적 자문이 필요한 상황에서 대륜은 풍부한 자문 경험을 갖춰 메가스터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륜의 전문적인 법적 자문을 바탕으로 입시교육 분야의 1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일 대표는 “대륜은 형사센터, 기업법무센터, 학교폭력센터 등을 각각 운영할 만큼, 분야별 자문 역량을 고루 갖췄다”며 “사이버침해 사고, 사이버 폭력 등 범죄의 증가에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륜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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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법무법인 대륜, 메가스터디 그룹과 MOU 체결
동양일보 - 대륜·메가스터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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