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3-13
도시정비 사업 성장 위한 법적 자문 제공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은도시정비시스템과 건설·부동산을 비롯한 다분야의 기업법무 관련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대륜에 따르면 지난 10일 건은도시정비시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박성동 대륜 최고총괄변호사, 김성건 건은도시정비시스템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건은도시정비시스템은 정비사업에 있어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 기업으로 조합설립과 각종인허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합 정비사업의 분쟁 대응 △정비사업과 관련한 법률 검토 △정비사업 문제 사전 방지 및 예측 △각종 계약서 등 법률 자문 △공동사업을 위해 세미나, 교육 등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건 건은도시정비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조합 정비사업의 분쟁 또는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정비사업 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률적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성동 대륜 최고총괄변호사는 “도시주거환경 정비사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대륜에서는 정비사업을 넘어 각종 사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법률적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 법무법인 대륜, 건은도시정비시스템과 건설·부동산 기업법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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