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3-27
경찰대 14기 출신… 수사단계부터 사건 수행 경험 적극 반영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민 변호사는 부산지방경찰청 경찰로 임관 후 경기지방경찰청 시흥경찰서 수사과 등을 거친 경찰수사관 출신이다. 이후 변호사 자격도 취득해 수사 단계에 강점을 지닌 변호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경찰, 공기업 공무원들의 뇌물수수 사건, 수천 억원 대 사기 사건, 회사 임직원들의 업무상 배임 사건 등 규모가 큰 형사 사건에서 수사 경험을 살려 초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
김영민 변호사는 "대륜은 명실상부한 대형 로펌으로 자리 잡았다. 변호사들 간 소통이 중요한 사건이 많은데 대륜에서는 선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야별 변호사들이 함께 협업하고 있다"라며 "수사관을 해본 경험에서 나온 좌우명이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이다. 좌우명대로 대륜에서도 맡은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국일 대표는 "현재 대륜에는 실제 수사 경험이 있는 경검출신 변호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김 변호사의 수사경험도 분쟁 해소 과정에서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는 수사대응은 물론 기업 사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법인세부과처분소송에서 승소하거나, 뇌물수수 사건에서 무죄를 입증하는 등 우수한 사례를 다수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현재 다수의 부장판사, 검찰지청장, 경찰 출신 변호사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대응그룹을 만들어 사건의 특성에 맞는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 법무법인 대륜, 경찰 출신 김영민 변호사 영입
조세일보 - 경찰출신 김영민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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