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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로펌 신년사 ①

언론매체 법률신문
작성일

2025-01-02

조회수 57

2025 로펌 신년사 ①

◇김국일 법무법인(유) 대륜 대표변호사

“갈라파고스를 넘어 대양으로”

국내 기업이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자 국내 로펌을 선임하면 그 로펌은 연계되어 있는 미국 로펌과 자문계약을 맺거나 국내 기업과 미국 로펌간의 선임계약을 중개하는데 이때 국내 로펌은 일정 수수료만 받고 미국 로펌이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다보니 국내 로펌은 고위공직자나 대기업 임원 등을 매년 채용ㆍ홍보하거나 사무장을 활용하여 기업이나 개인 고객에게 국내 법률사무에 대한 자문료, 선임료를 받는데 집중하고 있으나, 이런 국내 영업만으로는 변호사 인원 증가에 비례한 매출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매출 나눠먹기 현상의 심화로 국내 로펌의 수익률 및 변호사 평균연봉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대륜에서는 2024년 대형로펌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국내 법률시장의 한계를 체감하고 국내에서와 같이 해외에서도 AI 리걸테크와 온라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외국 변호사를 고용하여 외국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로펌으로의 체질개선을 진행중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법조계도 기존의 껍질을 벗고 새롭게 변신하는, 갈라파고스를 넘어 대양으로 진출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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