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대륜이 지난 3일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출신 박성동(사법연수원 24기) 최고총괄변호사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새롭게 대륜에 합류하게 된 박성동 변호사는 서울경찰청 경찰 출신으로, 검찰 임용 후에는 부산지검, 수원중앙지검 검사 등을 거쳐 대구지검, 청주지검, 서울고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대륜 관계자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 절차를 모두 경험해 본 박 변호사를 영입하여 경검 수사권 조정 등 변화하는 수사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국제소송 등 고난도의 사건을 다수 경험해본 그는 폭력범죄·재산범죄·성범죄·교통범죄 등의 형사사건은 물론 민사와 가사사건에도 탁월한 멀티플레이어로, 복잡하게 다분야의 사건이 결합된 상황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유한)대륜은 전국에 30개 사무소가 있으며, 형사, 기업법무, 군형사, 금융 등 사건별 전문변호사 중심의 전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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