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갈등이 깊어진다 해도 상대방에게 무력을 행사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경우 폭행죄로 인정되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만일 두명 이상 다중이 위협을 하거나, 위험한 물건이나 흉기를 소지해 두려움을 느끼게 해주었다면 특수 혐의가 붙어 가중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위험한 물건은 칼이나 가위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흉기를 포함해서 피해자가 위험을 느꼈다고 생각되는 물건일 경우도 포함되기에 범위는 매우 넓게 포함하고 있는데요.
해당 죄목이 인정되어 가해자로 구속이 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상습적일 경우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병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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