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의 경우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만큼, 매우 중하게 다뤄지고 있기에 무조건 가볍게 처벌받는 것이 아닌, 행위자의 전과 관계, 범행에 이른 경위, 반성 정도 등에 따라 처벌의 수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대마초형량 경우 재배ㆍ운반ㆍ보관ㆍ소지ㆍ소유ㆍ수수ㆍ사용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으로 보아 대마초인 점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흡연하신 상황이라면, 제대로 대처 시 선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먼저, 해당 약품이 마약이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어야 하며, 외관상 해당 물건이 마약류라고 판단을 해보기 힘든 사정 등 적극적으로 주장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므로 해당 사안의 경우 법률 전문가, 특히 대마초 관련 법률에 전문화된 변호사를 선임해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마초변호사 조력이 필요하시거나 본 사안에 대해 추가적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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