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버지와 저는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저는 분가했고 제 친모와 함께 둘이서 살고 계시는데
저번주에 본가 갔다가 싸움이 났어요.
말싸움이 커지다가 새아버지께서 먼저 저를 밀치고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화가나서 옆에있는 청소기로 위협하면서 밀쳤는데요
새아버지쪽에서 저를 특수상해 범죄로 신고했어요.
이제 어머니도 저랑 연 끊을 생각으로 제 편을 안들어주십니다.
제 편이 아무도 없으니 아무래도 변호사랑 같이 대응하는게 좋겠죠.
그쪽의 폭행으로 인해 방어하려고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인데 그럼 형량이 좀 낮은 편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