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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음주운전선처 판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회수 10,301 | 2023-10-31

좀 외곽지역에서 술마시고 집가려고 하니까 대리가 안잡혔습니다. 누워서 좀 자고 술이 깬것 같아서 운전해서 가는데 사고가나서 경찰이왔고 음주운전 검사해서 걸렸습니다. 처벌받거나 면허 정지되면은 돈을 벌 수단이 없어서 걱정입니다.(트럭에서 과일장사하고 있습니다) 선처 판결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조언 바랍니다.
A
만일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은 단순 사고라도 불이익이 큰 사안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신속히 법적 도움부터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벌금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실형까지도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주 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준에 따라 처벌이 천차만별인데요 적발된 수치가 0.03% 이상이라면 혐의가 인정되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실 수 있습니다. 만일 사고로 인해 사람이 다친 경우에는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무거운 처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안에서 선처를 받기 위해서는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부터 법률 상담을 받아서 질문자님의 사건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형 가능성이 있다면 법적 도움을 받아서 재판에 신중하게 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실형이 내려지면 당장 직업을 잃는 것을 물론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받게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재판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며 빠르게 변호사의 법리적인 시각을 통해 감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셔야 합니다. 운전이 직업과 연관이 되고 있는 분들에게는 면허취소와 같은 행정처분이 실형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구제 제도를 통하여 본인의 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면허취소 처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단의 연락처로 편안하게 전화 주시어 필요한 조력을 요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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