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 정황이 발견된 경우, 우선 피해를 입은 학생이 학교 내에서 신고를 한다면 사안에 따라 학폭위 절차가 바로 열리게 되는데요.
1호 서면사과부터 7호 학급교체, 8호 강제전학 등 피해의 정도와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단계별로 가해자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조치는 보통 학폭위 징계처분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피해학생이 봤을 때 본인이 입은 고통에 비해 가해학생에게 적합한 처벌이 이루어졌다 생각하지 않은 경우, 민형사상 소송을 따로 준비할 수도 있는데요.
그렇기 위해서는 자녀가 확실하게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법정에서 보다 논리적이고 꼼꼼하게 입증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학폭위의 모든 과정에서 확실한 조력을 받길 원하신다면 학교폭력 전문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