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자격증을 취득해 실무를 하는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의 금전을 맡아 관리하는 입장이라면 부득이하지 않게 범죄자로 몰리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횡령죄는 불법적인 영득 의사를 가지고 고의로 상대방의 재물이나 금전을 은닉하거나 반환 거부를 했을 때 적용되는 범죄인데요.
실수로 행했다고 해도, 피해금액이 상당하다면 횡령고소장을 받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법인카드 등 공금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업무와 상관없는 물건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한 후 발칵 되었다면 업무상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혐의는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지고 있어 피의자로 연루되었다면 즉시, 법률 대리인을 선임하여 그에 합당한 대응책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춰 꼼꼼한 변론 전략을 실행해 좋은 결과를 이끌고 있는 형사 전문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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