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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구 폭행

조회수 62,657 | 2024-03-05

제가 엄청 잘 챙겨줬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 챙겨준거에 대해 고맙다는 말도 요즘 잘 안하고 그냥 더 해주길 바라는 느낌이여서 계속 화를 참다가 친구랑 여행을 갔다 왔는데 버스비 환불한게 들어오지 않아서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자꾸 뭐 전화 해봐라 자꾸 뭐 해봐라 해서 그냥 친구랑 잠깐 연락을 끊었었는데 친구가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해서 갔는데 자꾸 자기 말만 해서 제가 먼저 큰소리로 욕하고 화 내고 거기서 그냥 말 안통해서 집 갈라 했는데 가는도중에 저보고 병신 이라고 해서 정말 화나서 옆구리 한대랑 팔로 막아서 팔 2대정도 가격을 하였습니다 멍 자체도 들지 않고 다치치도 안았습니다 근데 친구가 신고를 하여서 토요일날 조사를 받으러 가요 제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조사때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고 처벌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제가 사과를 진짜 길게 해서 보냈는데 합의 필요없다고 경찰서에서 보자 해서요..
A
친구분을 때린 정황은 있기에, 단순폭행으로 보실 수 있는 사안인데요. 협의를 이끌어내면 사건은 종결될 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벌금형 선고까지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서, 경범죄라도 선처 주장 하시려면 변호사에게 법률 자문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폭행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백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이 선고되고 있으니, 고민이 크시다면 아래 번호 참고하셔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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