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식인
조회수 34,868 | 2023-12-28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입니다.
결혼처럼 이혼도 서로의 합이 맞으면 금방 진행할 수 있겠지만, 나눠야 할 부분들이 많다보니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질문자님께서도 재산분할협의서 부터 배우자와 말이 안통한다는 점에서 힘든 과정을 겪고 계실거라 예상이 됩니다.
상대방의 생각이 달라져도 추후 뒷말이 나오지 않게 이혼재산분할협의서 작성을 해놓으면 좋긴하나, 기여도 산정 등을 따져 소송을 청구해올 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대화로 협의가 안될 경우 가정생활에 기여한 부분을 산정하여 억울하게 재산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미리 준비를 하고 대처를 해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기여도 측정을 위해서는 이혼 재판과 상담을 다수 경험해본 법률 전문간의 도움을 받아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것이 좋으며,
질문자님의 경우 배우자의 직계존속으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기에 위자료 청구까지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별화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받고자 하신다면, 본인의 사안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위해서라도 법률 대리인에게 상담부터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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