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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무법인 빠른 상담 가능한 곳 있나요

조회수 54,899 | 2023-11-29

저희가 맞벌이 부부라서 현재 아이를 맡기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아는 지인에게 보육교사? 소개를 받았어요.근데 너무 걱정되니깐 집에 홈 CCTV를 설치해서 한번 보는데 처음에는 막 이뻐하면서 잘 데리고 노시더니 밥먹이는데 억지로 먹이고 입에 숟가락을 쑤셔 넣더라구요..팔을 막 끌고 가는것도 봤어요..보고 너무 놀래서 아직까지도 아이만 보면 눈물 나오네요..형사고소 진행해서 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수원법무법인 빠른 상담 가능한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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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무법인의 아동학대 관련 질의 응답

안녕하세요. 수원법무법인(유한) 대륜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기 위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맡겼으나, 학대의 정황을 발견하신 질문자님께서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어렸을 때 받은 학대의 경험은 아동의 정신적 트라우마로 번지게 되며,

미래의 삶의 한계를 정하는 등 악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법원에서는 아동학대 가해자를 대상으로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있는데요.

아동을 직접 돌보는 기관이나, 교육 종사자 등이 정신적 학대 및 신체적 폭행을 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처벌이 내려지게 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홈 CCTV 등을 설치하셨으니, 학대의 직접적인 증거로 제출하실 수 있을 것 같으며,

아동의 신체가 다쳤을 경우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물질적 증거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형사고소의 경우 상대측에서도 억울하다는 점을 토대로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할 가능성이 크기에, 반드시 홀로 대응하시지 마시고 법률 대리인의 조력을 받아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현명하게 사건을 판별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라도 수원법무법인 변호사 추천 받으셔서 빠른 상담 진행하시고 원하시는 결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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