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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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주식회사 하이플과 상생 발전을 위한 법률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륜은 2024. 03. 07 서울 본사인 KDB 생명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대륜의 김국일 대표, 원형일 최고총괄변호사와 주식회사 하이플 조재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식회사 하이플은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는 원료의약품 분야 선도회사다. 의약품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을 통해 국내외 제약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륜은 ▲임직원 법률상담 ▲국제거래 관련 법률자문 ▲인증 및 특허에 대한 검토 ▲사내 인사·노무 자문 ▲민·형사상 소송 대리 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대륜은 의료, 기업법무 지식재산권, 공정거래, 관세·국제통상 등 각 분야 특화그룹을 활용해 전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정거래법,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주요 법적 이슈를 관리하고, 해외 투자 관련 현지 법률 위반 여부 검토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륜 원형일 최고총괄변호사는 "공정거래, 중대재해 등 지속적인 이슈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중점적인 법률자문 지원을 할 것"이라며 "국제 계약, 해외투자 등에 나서고 있는 하이플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하이플 조재민 대표이사는 "미국, 일본, 유럽 선진국들의 규제를 총 집합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의약품 규제가 매우 심하다. 여러 과정에서 일탈 등의 문제가 다른 직무보다 많은 곳이 의약업계"라며 "대륜의 법적 지원으로 공정거래, 중복거래규제, 동인당 제약 인수하고 나서의 구조조정 전략기획 등에 있어 업무 효율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륜 김국일 대표는 "대륜의 의료전문그룹은 의약품 관련 사건·사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연계 사건도 유연하게 풀어갈 수 있는 민·형사 등 각종 전문그룹도 운영하고 있다"며 "하이플 측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안, 기업 자문 분야 확대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상생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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