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부동산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은 전세사기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소송을 결심하고 부동산소송을 다수 수행한 부동산 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의뢰인은 약 2년 전 한 주택을 전세 계약하기로 하였지만, 높은 근저당권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를 본 중개인은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의뢰인의 보증금은 중개사사무소에서 책임지고 이행하겠다는 특약을 넣어주겠다고 의뢰인을 설득하였습니다.
그러나 2년 후,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임대인은 의뢰인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보증금반환소송을 결심하고 부동산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부동산변호사는 의뢰인이 계약을 망설였음에도 불구하고 특약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중개인에게도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계약 3개월 전 퇴거 의사를 표했고,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한 것은 반환 의사가 없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는데요.
부동산변호사의 주장을 들은 재판부는 임대인과 중개인에게 공동하여 보증금 전액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부동산사건을 다수 수행한 변호사들이 TF를 구성하여 관련 판례와 법리적 분석을 통해 의뢰인을 조력할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사연과 같이 전세사기에 연루되었다면, 빠른 시일 내 부동산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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