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의 의뢰인은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직원들 중 한 명이 술에 너무 취해 집까지 가기 힘들다고 판단해 의뢰인께서 함께 동행해 회사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자 그 직원은 의뢰인이 자신의 몸을 만졌다며 준강제추행으로 고소를 하였습니다.
억울한 의뢰인은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성범죄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에 의뢰를 맡겨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 끝에 준강제추행 사건에 경험이 많은 성범죄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했습니다.
■피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희미한 상태로 진술이 일관적이지 않음
■의뢰인은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몸을 만진 것은 인정했음
■의뢰인은 형사처벌을 받은 적없는 초범임
■의뢰인은 피해자와 합의하여 피해자가 의뢰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음
성범죄전문변호사 팀은 의뢰인은 자신이 데려다주는 과정에서 몸을 만진 것은 인정하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에 따라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성범죄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의 진술에 따라 소송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동 대응이 중요합니다.
의뢰인의 경우, 법무법인 대륜의 성범죄전문변호사 팀을 찾아 법리적 주장을 통해서 집행유예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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