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결혼생활을 한지 어느덧 40주년을 맞은 본 사건의 의뢰인은 어느 날 부인에 의해 이혼소송을 당하게 되었는데요.
부인은 이미 집을 나간 지 3년이 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의견이 충돌하여 서로 말을 하지 않은지 오래됐는데요.
의뢰인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해 갈등을 없애고 새롭게 살아가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이혼위자료와 관련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미 부인의 거액의 이혼위자료를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혼소송에 관련해서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았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 면밀한 대화를 통해 3명의 이혼변호사를 선임, 전담 팀을 구성하여 사건 해결에 나섰습니다.
■ 원고가 말하는 강압적인 의사소통 방식, 독단적인 의사 결정 등이 부당한 점
■ 의뢰인의 사업은 본인이 스스로 일궈낸 것으로 원고가 주장하는 재산 분할 기여도는 부당한 점
■ 원고와는 부부공동생활을 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결혼생활이 파탄 난 점
이혼변호사 팀은 의뢰인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려 했으나 원고가 대화를 거부한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혼을 성립시키고, 원고가 소송을 통해 제기한 위자료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이혼위자료를 지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위자료로 운영하던 사업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했지만, 문제가 없어졌다고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으로 어려움에 놓이신 분이 계시다면 법무법인 대륜의 이혼변호사를 만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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