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의 의뢰인은 한 건설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였다가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하는 몇 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하였으며, 퇴직 후 퇴직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일 하는 동안 쓴 경비를 돌려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회사 측에 여러 차례 임금 및 퇴직금, 경비를 달라고 하였으나 받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법무법인 대륜의 변호사사무실을 방문하여 노동변호사에게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 변호사사무실에서 대화를 통하여 노동변호사를 비롯한 3명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건을 해결하였습니다.
■ 원고는 근로계약에 따라 피고 회사에 입사하여 퇴사할 때까지 근로를 제공한 점
■ 피고의 회사는 원고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면서 급여를 익월 10일마다 지급하기로 약정한 점
■ 피고 회사는 원고에게 근로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점
노동변호사 팀은 고용노동청에 민원을 접수하여 ‘체불 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를 받은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의견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1400만 원을 3회로 분할하여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피고가 1회라고 연체하면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소송은 임금소송이었는데요. 노동변호사 팀이 변호사사무실에서 받은 상담을 토대로 원고가 근로계약에 따라 근로를 했음에도 임금을 받지 못한 점을 지적하여 소송을 승소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법무법인 대륜의 변호사사무실에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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