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형사변호사] 군형사변호사, 절도 혐의 의뢰인 선고유예 이끌어

군형사변호사 의뢰인은 해당 사건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군형사변호사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술에 상당히 취해 있던 상태로 냉철한 판단을 하기에 다소 힘든 상황이었기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의뢰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화장실에 갔다가 자리로 오니 알 수 없는 사람의 가방이 바닥에 떨어져서 가방 안 내용물이 바닥에 있길래 다시 담아줘야겠다는 생각 정도만 있었다고 합니다.

군형사변호사 의뢰인은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의뢰인은 왜곡된 자기편향적 기억을 갖고 있었기에 자신이 이 건 범행을 저질렀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검찰 조사시 CCTV를 확인한 의뢰인은 피해자의 가방 내용물을 다시 담아준 다음 마지막으로 지갑을 들고 멍하니 있다가 자신의 주머니에 넣은 장면을 보고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의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비겁한 마음에 자백하지 못하고 조사를 마무리했고, 선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군형사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다 이 사건 공소가 이뤄진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의뢰인은 해당 사건 공소제기에 의해 잘못을 인정하고 합의한 것이 아니라 검찰조사를 받고 본인의 범행을 인식한 다음부터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군형사변호사는 늦은 후회와 반성으로 공소에 이르게 됐지만 의뢰인의 반성이 진심임을 참작하길 요청했습니다.

군형사변호사 의뢰인은 군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후 군형사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하기 전에 이미 피해자에게 연락을 해 용서와 선처를 구했습니다.

피해자 역시 의뢰인의 사죄와 반성을 느껴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를 작성해줬습니다.

의뢰인은 이 건 범행을 부인하려 군형사변호사를 찾은 것이 아니라 선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수를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군형사변호사 의뢰인은 초범입니다.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왔고 군에 입대해 열심히 복무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의 부모님은 의뢰인을 잘 보살피지 못한 본인들의 잘못이라며 자책하고 있고, 부모님을 비롯해 친구들이 탄원서를 작성해주기까지 했습니다.

의뢰인은 군에서 수차례에 걸쳐 표창을 받은 성실한 군인이었기에 지휘관 및 상관, 동료들 또한 탄원서를 작성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