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2-23
"한의계 부흥을 위해 인적·물적·기술적 역량 집중"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21일 광주광역시한의사회와 법률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 대륜 김국일 대표, 곽민섭 최고총괄변호사,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김광겸 회장, 광주시한의사회대원총회 최명호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병·의원 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의료 활성화를 위한 법률자문 △상호교류에 필요한 정보 교환 △의료사업을 위한 법률상담 및 지원 등 한의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김광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한방 의료인프라를 확산시키겠다"라며 "양 기관의 교류로 한의계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 중 하나인 한의의료기관의 불이익 방지를 위한 의·약무사업에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대륜 김 대표변호사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의료 법률자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료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적 검토, 소송 대응 등 각종 의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물적, 인적, 기술적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륜은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로펌으로 각 분야별 특화그룹을 만들어 세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35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지역에도 신규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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