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4-19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최근 ‘강력형사·마약범죄 전문’ 조성근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형사로 일할 당시 마약범죄, 성범죄를 포함해 매년 100여 건 이상의 사건을 맡았다. 경찰청, 대검찰청의 과학수사, 언더커버, 디지털포렌식 등 최신 수사기법에도 해박한 인사로 정평이 나있다.
마약범죄에 특화된 만큼, 조 변호사는 각종 매체에서 마약범죄 관련 법률자문이나 인터뷰 활동도 다수 진행해 왔다. 실제로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유명 연예인의 마약범죄 사건 등을 자문한 바 있다.
조 변호사는 "마약범죄는 시도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사기관의 집중 단속이 증가하고 있어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륜은 "집중단속, 양형기준 강화 등 마약범죄에 대해 수사기관과 재판부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조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최신 흐름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최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마약류를 유통할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는 등 양형기준을 최종 의결했다. 마약을 대량으로 제조·유통하는 경우에도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다.
한편, 대륜은 전국 최다 사무소를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마약대응그룹, 형사그룹, 기업법무그룹 등 분야별 전문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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