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5-27
대륜, 의료지식 및 임상경험 보유한 자문단과 협력해…의료 분쟁 조정 나설 계획
조상현 병원장 "어떤 의료분재이든 사실관계 입증하고 증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
김국일 대표 "다수 의료법인과 의료자문 MOU 맺어…자문에 대한 신뢰성 방증"
법무법인(유한) 대륜 의료소송그룹은 23일 서울연세병원과 의료자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연세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대표, 최인석 매니저,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병원장, 박용수 행정부장, 양광성 총무과장, 허순애 간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연세병원은 팔·다리, 얼굴외상, 척추, 호흡기 등을 진료하는 24시간 응급수술 전문 병원이다. 최신 장비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 의료소송그룹은 병원·한의사·약사 출신 전문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의료전문변호사,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위원 출신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의료분쟁에 특화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륜 의료소송그룹은 의료지식과 임상경험을 보유한 자문단과 협력해 각종 민·형사상 의료소송 대리 및 분쟁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변호사뿐만 아니라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병원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병원장은 "의료 보건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법률자문이 필요하다. 어떤 의료분쟁이든 사실관계를 입증하고 이를 증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그런데 대륜에는 증거조사, 디지털포렌식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 김국일 대표는 "다수의 의료법인과 의료자문 MOU를 맺고 있는 것이 대륜 의료소송그룹의 자문에 대한 신뢰성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본다"며 "서울연세병원 운영에 법적 걸림돌이 없도록 전 영역에서 지속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최근 여의도로 본사를 이전하고, 기업법무, 금융, 의료, 국방군사 등 각 그룹에 대한 확대 개편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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