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07-30
검사 재직 기간 마약·조폭 범죄 다룬 강력부 근무
마약대응그룹장으로 부임…마약 및 강력범죄 분야 경쟁력 강화
법무법인 대륜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부장검사 출신 김명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01년 창원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의정부지검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부부장검사로 재직했다.
특히 2022년 10월 공수처 수사1부장으로 활약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인권수사정책관을 맡기도 했다. 사의를 표명한 김 변호사는 사표 수리 이후 법무법인 대륜에 합류했다.
그는 약 16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마약·조폭 등 강력범죄는 물론 뇌물·횡령 수사, 은닉 범죄수익 환수 등 인지수사로 전문성을 발휘해 검찰 내 대표적인 '강력통'으로 손꼽혔다.
또한, 마약분야 공인전문검사 인증을 받았고, 대통령 표창, 검찰총장 표창,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법무법인 대륜은 김 변호사를 마약대응그룹장으로 임명하고, 김 변호사의 총괄 아래 마약대응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김 변호사는 "대륜 마약대응그룹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의뢰인의 사건 해결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최적의 법률 결과를 안겨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대륜의 김국일 대표는 "강력범죄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 변호사의 영입으로 대륜의 마약대응그룹은 역량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륜은 계속해서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영입해 고객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국내 최다 사무소를 보유한 로펌으로 '고객 중심 경영' 기조 아래 365일 24시간 상담접수 등 상시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법률신문 - 김명석 전 공수처 부장검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바로가기)
조세일보 - 공수처 김명석 부장검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바로가기)
TV조선 - 공수처 출신 김명석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마약 사건 역량 강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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