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언론보도

다수의 언론매체에서도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전문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륜 소속 변호사 인터뷰·법률자문·칼럼을 확인해 보세요.

티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검찰에 고소…사기·횡령·배임 혐의

언론매체 이데일리 등 51곳
작성일

2024-07-31

조회수 166

티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검찰에 고소…사기·횡령·배임 혐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찰청 앞에서 법무법인 대륜 방인태,원형일,신종수 정상혁‘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 티메프 사태TF 주도
구영배·목주영·류광진·류화현 대표 고소
"고객에 지급할 돈 유용…정산지연 발생"
"다수 피해자 양산…회생신청 자격 없어"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 피해 판매업자들이 모회사 큐텐 구영배 대표와 큐텐코리아를 형사 고소했다.

티메프 피해자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 및 티메프 사태 태스크포스(TF)는 3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구영배 큐텐 대표와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4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원형일 기업법무그룹장은 “큐텐 그룹 대표들이 위시 등 이커머스 업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정산지연이 발생해 현재 피해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구 대표는 국회 정무위 현안 질의에 출석해 “위시 인수에 사용된 자금 400억원에 대해 일시적으로 티몬과 위메프 동원해서 차입해, 한 달 내에 이것을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 그룹장은 이 역시 배임 혐의가 적용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원 그룹장은 “큐텐 측이 기업회생을 신청 했는데 경영진이 회생 자격이 되는지, 다수 피해자 양산하는 것에 대해서 기업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 있지 않은지 의뢰인 대리해 고소장 접수하게 됐다”며 “수사기관의 정당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티몬과 위메프 두 회사는 최근 대규모 환불 사태와 거래처 이탈 등으로 자체적으로 재정 상황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며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인회생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파탄에 직면한 기업에 대해 채권자, 주주·지분권자 등 여러 이해관계인의 법률관계를 조정해 효율적 회생을 도모하는 제도다.

대륜 측은 구영배 대표 등 책임자를 상대로 민사로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한다 것이 가장 실효적인 피해구제 방안으로 보고 있다.

원 그룹장은 “민사 소송의 경우 회생 신청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제기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며 “회생 절차 내에서 피해자 구제 받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이라고 설명헀다.

전날 회생법원은 티몬과 위메프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은 이해관계인 사이의 불공평, 경영상의 혼란과 기업존속의 곤란으로 채무자 재건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법원은 오는 2일 티몬과 위메프 대표자 심문을 통해 회생개시 결정 여부에 대해 들여다볼 전망이다. 향후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있으면 채무자의 업무수행권과 재산의 관리·처분권은 관리인에게 전속된다. 또 이해관계인의 채무자에 대한 개별적인 권리행사가 금지된다.

[기사전문보기]

이데일리 - 티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검찰에 고소…사기·횡령·배임 혐의 (바로가기)

조선비즈 - 티몬·위메프 판매상들, 큐텐코리아 사기·배임·횡령으로 고소 (바로가기)

연합뉴스 - 티몬·위메프 경영진 고소장 제출 기자회견 (바로가기)

헤럴드경제 - “티메프 기업회생 자격 없어…도덕적 책임 져야” 입점업체 집단소송 (바로가기)

아시아경제 - 티몬·위메프 셀러들, 구영배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바로가기)

아이뉴스24 - 티메프' 판매자들 뿔났다…서울중앙지검에 구영배 대표 고소 (바로가기)

뉴시스 - 티메프 판매자들, 구영배 등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바로가기)

IT조선 - 티메프 판매자들, 큐텐코리아 고소…사기·배임·횡령 혐의 (바로가기)

뉴스핌 - 티메프 미정산 사태' 큐텐 검찰에 형사 고소 (바로가기)

KBS - 티몬·위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등 사기·횡령·배임 혐의 고소 (바로가기)

오피니언뉴스 - 티메프' 피해 입점업체들, 구영배 큐텐 대표 등 4인 고소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 티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등 검찰에 고소…사기·횡령·배임 혐의 (바로가기)

아시아투데이 - 티몬·위메프 입점 판매 업체, 집단소송 개시 (바로가기)

뉴스1 - 티메프 입점사, 구영배 등 경영진 '배임·횡령·사기' 혐의로 고소 (바로가기)

경향신문 - 티몬·위메프 판매자들, 구영배 등 경영진 형사 고소…사기·횡령·배임 혐의 (바로가기)

데일리안 - 티메프' 판매자들, 검찰에 구영배 고소…횡령·배임·사기 혐의 (바로가기)

CJB청주방송 - 티몬 위메프 판매상 '고소장' 제출...판매자 소송 첫 사례 (바로가기)

TV조선 - 티몬·위메프 판매업체, 경영진 檢 고소…"회생 자격 있나" (바로가기)

연합뉴스 - "티메프 사태에 횡령·배임·사기 의혹" 연일 고소·고발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 티메프' 판매자들도 검찰 고소...법조계 "사기, 횡령, 배임 적용 가능성" (바로가기)

머니S - 구영배 형사 고소한 티메프 판매자들 "회생 이용 자격 없다" (바로가기)

kbc광주방송 - 티메프 판매자들, 큐텐 형사 고소.."횡령·배임·사기 혐의" (바로가기)

한국경제 - 티메프' 피해 셀러들 구영배 대표 등 고소…사기·횡령·배임혐의 (바로가기)

전남일보 - 티메프 판매자들도 결국 소송전… 구영배 등 사기·횡령·배임 고소 (바로가기)

세계비즈 - 티메프 판매자들, 구영배 등 고소…셀러 소송 첫 사례 (바로가기)

서울경제 - 고소·고발 잇따라…‘티메프 사태’ 대대적 수사 들어가나 (바로가기)

한스경제 - 티메프' 피해 소비자 이어 판매자도...구영배 큐텐 대표 등 고소 (바로가기)

YTN - "티메프 사태로 피해"...판매자들도 고소장 제출 (바로가기)

대전일보 -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셀러들, "우리 자금, 인수 자금 유용했나" (바로가기)

OBS - "티메프, 횡령·배임"…판매자들 고소장 제출 (바로가기)

세계비즈 - ‘우려가 현실로’…인터파크커머스·AK몰까지 정산 지연 (바로가기)

컨슈머타임스 - 티메프 사태' 책임 묻는다…경영진에 대한 고소·고발 잇따라 (바로가기)

중앙일보 - 구영배 “돈 없다”에 티메프 판매자들 검찰에 집단고소 나섰다 (바로가기)

법률방송뉴스 - 티메프 판매자들, 구영배 등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바로가기)

한국일보 - "판매자 줄 돈으로 인수자금 유용"... 줄잇는 티메프 고소장 (바로가기)

로이슈 - 변호인단, "티메프 사태에 횡령·배임·사기 의혹" 연일 고소·고발 (바로가기)

MBC - "티메프 사태에 횡령·배임·사기 의혹" 연일 고소·고발 (바로가기)

뉴스트리코리아 - 티메프' 미정산 사태 직전 할인행사...현금 돌려막기 의도였나? (바로가기)

OBS - 회생절차 밟는 티메프…피해자들, 집단 소송 (바로가기)

연합뉴스TV - 티몬·위메프 피해 셀러들, 경영진에 잇단 고소 (바로가기)

세계일보 - 티메프 판매자들, 큐텐 대표 등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금융위원장 “사태 신속히 수습” (바로가기)

YTN - "티메프 사태로 피해"...판매자들도 고소장 제출 (바로가기)

이투데이 - [사설] “국민 뒤통수를 치고 있다”는 공분 키우는 티메프 (바로가기)

머니S - 티메프 셀러 첫 형사 고소… "구영배, 횡령·배임·사기 혐의" (바로가기)

시사저널 - 시한폭탄 터지고서야 '흔적' 찾았다는 정부…"재앙 키웠다" (바로가기)

아시아투데이 - 검찰, ‘정산지연’ 티몬·위메프 동시다발 압수수색 (바로가기)

마이데일리 - [티메프 사태] “민관, 집단 분쟁조정과 형사 고소로 피해자 구제 본격화” (바로가기)

내일신문 - 검찰, 티몬·위메프 강제수사 착수 (바로가기)

아시아투데이 - 회생? 파산? 갈림길 선 티메프…셀러, 피해구제 가능한가 (바로가기)

아시아투데이 - 티메프 ‘환불’ 시작됐지만… 실제 지급까진 ‘산 넘어 산’ (바로가기)

한겨레21 - 빨간불 켜졌는데 결국 터진 ‘티메프 사태’ (바로가기)

방문상담예약접수

법률고민이 있다면 가까운 사무소에서 전문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