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4-10-18
법무법인(유한) 대륜은 경일렌탈과 법률자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대륜 대전총괄본부 회의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법무법인 대륜의 김국일 대표, 이기준 변호사와 경일렌탈의 전재숙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일렌탈은 부동산 개발 및 임대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충청남도와 경상남도를 거점으로 토지 매입·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법률 리스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부동산 사업 분쟁 대응, ▲각종 계약서검토,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자문, ▲공동사업을 위한 세미나, 교육 등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경일렌탈 전재숙 대표이사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법률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사업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여러 제약이 따르는데, 계약서 검토 등에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좋은 기회로 대륜과 인연을 맺게 됐는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신규 사업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대륜 김국일 대표는 “대륜은 의뢰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화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덕분에 경일렌탈의 크고 작은 법률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부동산, 회계, 노무 등 각 분야의 전문팀이 협업해 최적의 자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양사가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기업법무그룹을 운영하면서, 사건 규모에 따라 기업전문변호사 및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사건을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기업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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