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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 차장검사 출신 조상수 변호사 영입

언론매체 법률신문 등 3곳
작성일

2024-12-26

조회수 23

법무법인 대륜, 차장검사 출신 조상수 변호사 영입-법률신문

법무법인 대륜(대표 김국일·고병준)은 차장검사 출신 조상수(62·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를 최고총괄변호사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2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인천지검, 부산지검 동부지청, 수원지검 평택지청 등에서 의약, 지식재산권, 교통범죄 등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담당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03년에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 파견되었고, 2006년 대검찰청 공안1과장을 역임하며 선거 및 대공 사건 수사를 맡았다. 20년 이상의 검사 생활을 마친 후 2011년 변호사로 전향한 조 변호사는 국책연구소 소장 뇌물 수수 사건, 고위공무원 명예훼손 사건 등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며 법조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조 변호사는 IT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정보보안학 석사와 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 대한변호사협회 IT·개인정보보호 법률자문단에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광업조정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대륜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30년 넘게 쌓아온 법조인의 역량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국일(56·24기) 대륜 경영총괄대표는 "조 변호사는 검사와 변호사를 거치며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인물"이라며 "특히 IT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대륜의 법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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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신문 - 법무법인 대륜, 차장검사 출신 조상수 변호사 영입 (바로가기)
리걸타임즈 - [로펌 iN] 법무법인 대륜, 조상수 변호사 영입 (바로가기)
데일리안 - 법무법인 대륜, 차장검사 출신 조상수 변호사 영입(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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