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권자변경

친권자변경은 이혼 당시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했더라도 자녀의 복리를 위해 추후 청구가 가능합니다.

친권자변경은 자녀의 4촌 이내의 친족의 청구에 의해 가정법원이 결정하게 됩니다.

가정법원에 지정변경을 청구해서 변경할 수 있으며 가정법원은 자녀의 연령, 부모의 재산상황과 그 밖의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친권자변경 여부를 결정합니다.

친권자변경에서 친권이란 부모가 미성년 자녀에 대해 가지는 신분, 재산상 권리와 의무를 말합니다.

친권자변경은 양육자 변경과 달리 합의에 의해 변경되지 않으며 가정법원에 지정변경을 청구해야만 변경이 가능합니다.

친권자변경이 필요한 경우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상당합니다.

친권자변경이 되어도 자녀를 보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강압적으로 데려와서는 안됩니다.

별도로 가정법원에 유아 인도 심판을 청구해야 하는 등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이혼전문변호사의 조력을 구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친권자변경은 자녀가 정서적, 환경적으로 안정되는 것을 우선하여 결정됩니다.

이러한 변경 여부는 경제적인 요인만을 고려해 판단되지 않습니다.

자녀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미 한번 결정된 친권자를 변경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의 변경이 있지 않다면 인정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를 변경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러한 사실의 입증책임은 당연하게 변경 신청을 한 대상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사유로든 자녀의 복리를 위해 친권자변경이 필요하다면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친권자변경은 반드시 법원의 판단을 구해야 하며, 이미 정해진 친권을 변경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반드시 명확한 법적 주장이 필요합니다.

또한 친권자변경으로 인해 친권자와 양육권자가 상이할 경우 자녀가 살아가면서 상당히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유의하여 친권자변경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녀가 아동학대 등을 당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친권자변경을 신속히 진행해야 하므로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사건 경험이 풍부한 전문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해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법원은 친권자변경을 쉽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현 상황을 변경해야 하는 급박한 사유가 있음을 충분히 입증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가 13세 이상인 경우 자녀의 의견을 듣게 되며, 철저하게 자녀의 복리를 위해 결정하게 되므로 친권자변경 절차 또한 자녀를 위해 진행되어야만 합니다.

이혼전문변호사는 의뢰인과 의뢰인의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