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조직은 국가 소속으로 상하관계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는 보수적인 곳이기에, 만약 직업 군인이 형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했을 경우 일반 사람들이 받는 형벌보다 엄중하게 받고 있는데요.
군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으로 인해 폭행 등 형법에 대한 실형을 선고 받을 시 형사적 처분뿐만 아니라, 군대 내 군징계 형법에 의한 처분도 함께 적용되고 있습니다.
일단 단순 폭행죄 혐의를 받는다면, 합의를 통해 사건 종료가 이루어질 수 있으나 상대측에서 합의를 거부할 시 2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데요.
또한, 강등은 물론, 재적이나 신분이 박탈될 수 있으며 파면에 해당하는 최고 징계를 받는 경우 5년 동안 공직으로 취임이 불가능하고 퇴직금의 절반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처벌을 받을 위기라면, 서울(강남/종로/서초/도봉구/양천구), 부산(센텀/명지/연제구), 경기도(수원/일산/의정부/안산/평택/부천/성남/남양주), 목포, 전주, 인천, 순천, 대구, 포항, 울산, 창원, 청주, 천안, 대전, 진주, 원주, 춘천, 제주, 광주 등 전국 32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본 로펌 소속 군변호사에게 전략적 대응방안 및 해결조력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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