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처벌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투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가벼운 처벌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마약은 어떤 종류의 마약을 소지하였는지에 따라 처분이 달라지게 될 수 있으며 항정신성의약품, 필로폰, 엑스터지 등과 같은 종류라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또한 대파, 프로포폴, 졸피뎀 등의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될 수 있으며 얼마나 많은 양의 마약을 소지하였는지에 따라 처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억울하게 연루된 경우라면 해당 물품을 투약, 거래, 소유할 목적과 고의성이 아예 없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특히 마약사건의 경우 초기대응단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마약전문변호사님의 날카로운 조언을 받아 관련 혐의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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