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폭행하는 행위는 재판부에서 죄질이 악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형량이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신속히 법률 전문가에게 조력을 요청하여 원만한 고소 진행을 통해 문제 상황에서 벗어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폭력이 인정되었을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혹은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피해 대상이 본인이나 혹은 배우자의 직계 존속일 경우에는 기존보다 가중된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혹은 7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상습 폭행죄가 인정된다면 내려지게 되는 처분의 2분의 1만큼 가중된 형벌이 내려지는데요, 다만 본 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를 본다면 공소가 중단됩니다.
그러나 폭행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합의를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풍부한 사건 경험을 보유한 법률 대리인의 도움을 통해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여 합당한 법적 처분과 이혼 및 민사상의 배상까지 진행하여 마무리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