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법적인 혼인 관계에 있던 부부가 남남이 되는 과정은 쉽지 않으며 아무리 합의가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도 재산분할 과정은 부딪히는 일이 많은데요.
보통 재산을 분할 할 때 5대 5로 반반씩 나눈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들을 판단하여 재산비율을 정하게 되는데 혼인 기간 동안 재산을 증식시키고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기여도가 있었는가를 두고 비율을 측정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 분의 상의 없이 재산을 넘긴 행위에 대해 위자료 또한 청구해 볼 수 있는 사안으로 보이니, 저와 같은 실력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 질문자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