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산업재해로 인해 노동자가 다쳤을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서 1~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상 과실치사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노동자가 형사 고소를 진행하려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빠른 시일 내 노동자를 만나 형사합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다만 이런 합의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기업의 과실에 대해서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과도한 합의금을 부르거나, 합의 자체를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런 경우라면 법률 전문가에게 이에 대해서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도움을 받아 원만하게 합의를 하여야 합니다. 본 사안으로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상단 프로필 속 번호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