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식인
조회수 66,564 | 2023-05-09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수원변호사 입니다.
최근 대포통장 등으로 보이스피싱의 수거책 업무를 모르고 하다가 통장대여 혐의로 실형을 받게 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해당 범죄의 경우 고의적으로 피해를 일으키지 않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가 불법적이지 몰랐더라도 관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경찰조사까지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보통 자영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권고사직을 받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해당 범죄에 연루되는데요.
본인 명의로 된 통장이나, 주민등록증, 여권 등 개인정보를 유출해 빌려준 행위만으로도, 피해를 발생시키는데 도모했다면 처벌까지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사기죄로 인정되어 10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피해자의 액수에 따라 가중처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통장이나 카드를 알려줬다면 대포통장으로 오해하여 범죄가 가중될 수 있기에,
혐의를 하루 빨리 벗고 싶다면 신속하게 수원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보이스피싱 상담부터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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