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식인
조회수 13,897 | 2023-12-07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입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모는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 위법한 행동에 속하기에, 초범이라도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주차뺑소니처벌은 주차장 음주운전 사고 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형사사건은 골든타임이 존재하기에, 시간을 지체하시다가는 본인이 행한 행위에 비해 더 과분한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이른 시일 내에 법률 대리인을 만나 본인의 상황에 대한 방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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