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사이라도 작은 다툼이 커져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경우, 경찰서까지 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만약, 신체적 및 물리적 폭행으로 상대방을 크게 다치게 한 상황일 때, 특수상해로 죄목이 인정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상해 형량은 7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그리고 10년 이내에 자격정지 처분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인데요.
해당 죄는 다수의 사람이 한 사람을 대상으로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흉기나 물건을 소지하여 상대방이 많이 다쳐 장애 등의 상해를 입었을 때 인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되지 않기에 피해자 측과 합의를 원만하게 한다해도 조사가 그대로 진행되어 엄중한 형사적 책임을 져야할 수도 있어, 법률 대리인의 도움은 필수인데요.
그렇기에, 신속하게 법률적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의뢰인의 모든 사건을 전담 변호인이 직접 처리하며 최적의 방어 전략을 세우고 있는 형사전문변호사에게 법률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