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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베리베스트와 업무협력을 위한 글로벌 법률 파트너십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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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베리베스트와 업무협력을 위한 글로벌 법률 파트너십 MOU 체결

법무법인 대륜이 2024. 08. 21일 일본 대형 로펌인 베리베스트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베리베스트 도쿄 오피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법무법인 대륜 고병준, 박동일 대표와 베리베스트 아사노 켄타로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베리베스트는 일본 전역에 75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약 360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일본 대형 로펌이다. 특히, 일본 내 가장 많은 기업 자문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 해외 변호사를 영입해 국제 법무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대한민국 전역에 39개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약 230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형로펌이다. 특히, 매년 강화되고 있는 대륜 기업법무그룹은 전문성을 보유한 대규모 집단의 자문이 가능해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제적 법률 서비스 능력 확장 및 발전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두 기관은 ▲양국 기업 시장 진출 지원 ▲해외 M&A, 합작 투자, 국제 거래 관련 법률자문 ▲국제 분쟁 해결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 ▲지식재산권(IP) 보호 ▲법률정보 공동연구 등 법률 서비스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법무법인 대륜은 베리베스트가 보유한 국제 법무 분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기업의 해외 진출 위한 법률 지원

법무법인 대륜과 베리베스트는 양국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률 및 규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법률 자문에 나선다.

특히 해외 M&A, 국제 분쟁 해결과 관련해 법률 자문·계약서 작성 및 검토·현지 정보 교류 등 파트너십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의 핵심 기술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해외 특허, 상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해 현지 법률 기반 자문을 통해 기업의 안전한 해외 진출을 도울 것으로 전해졌다.



■ 법률 전문성 강화 위한 상호 협력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맞춤형 법률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기적인 법률 세미나 개최, 원격 법률 자문 제공을 진행해 법률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역량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과 한국 시장 공동 법률 데이터베이스 구축, 법률 뉴스레터 공동 발행, 법률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변호사 교류 프로그램 운영, 법률 문화 행사 공동 개최, 사회공헌 활동 등 양국 법률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리베스트 아사노 켄타로 대표는 "송무, 세무, 회계 등 기업법무 분야에 능통한 법무법인 대륜의 전문성을 당사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더욱 효과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이 양국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륜 박동일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기업법무에 특화된 법무법인 대륜의 글로벌 로펌 도약의 첫발이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법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법률 서비스 시장 진출을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리베스트와의 협력으로 법무법인 대륜 기업법무그룹 차원에서의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 일본 내 한국 기업에 대한 자문 등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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