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상간녀소송을 결심한 본 사건의 의뢰인은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남편의 외도가 있었지만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남편의 실수를 눈감아 줬다고 합니다.
최근 남편이 회사에서 부서를 이동하게 되어 잦은 야근과 회식 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아졌고, 그 날도 다름 없이 회식을 끝나고 만취해 돌아와 바로 잠에 든 남편의 핸드폰이 울렸고 의뢰인은 남편의 메시지 내역을 보게되었습니다.
메시지 내역을 통해 몇 년전 외도를 했던 여자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온 것을 알게 된 의뢰인은 남편의 외도상대를 용서할 수 없었기에 상간녀소송을 진행하고자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왔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변호사 팀은 상간녀소송에서 피고가 제3자임에도 부부의 일방과 부정행위를 함으로써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하거나 그 유지를 방해하고 그에 대한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하여 배우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원칙적으로 불법행위에 해당하는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 피고가 혼인의 본질에 해당하는 부부공동생활을 침해한 점
■ 피고가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하여 배우자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는 점
■ 피고가 제3자임에도 부부의 일방과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점
위와 같은 대륜 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상간녀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었습니다.
본 상간녀소송에서 의뢰인은 승소했으며 상간녀에게 수천만원의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심적인 고통이 컸던 의뢰인은 상간녀소송 승소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위 의뢰인과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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