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 의뢰인은 운전업 종사자로 속도를 줄이고 전방 및 좌우를 잘 살펴 신호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여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야간인데다 비가 내리고 있어 전방 시야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위와 같은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하여 피해자가 운전하는 승용차의 뒷범퍼를 들이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히게 되었으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으로 징역형의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교통사고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