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5-02-03
교통법규·안전규정 준수 자문 및 이슈 발생 시 법적 조력 제공
대륜 “신흥여객의 법적 안정성 높여 서비스 품질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전북지역 운수업체 신흥여객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9일 신흥여객 대표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 김형진 변호사와 신흥여객 김용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흥여객은 지난 1980년 설립된 이후 시내·외 버스, 전세버스를 비롯한 운송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으로, 철저한 안전 운행과 우수한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운수업체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대륜은 이번 MOU를 통해 신흥여객이 겪을 수 있는 법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신차 도입·구매시 관련 서류 검토 △교통법규 및 안전규정 준수 자문 제공 △교통사고 등 이슈 발생 시 법적 조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원 신흥여객 대표는 "운수 업체들은 안전과 관련된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 "대형 로펌 대륜의 뛰어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일 대륜 대표는 "대륜은 교통 민·형사뿐만 아니라 행정 분야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사건 해결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MOU로 신흥여객이 법적 이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안정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은 음주·교통사고대응그룹을 운영하며, 교통사고, 손해배상,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해 사건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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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륜, 신흥여객과 MOU 체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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