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대륜이 이달 서울남부사무소를 개소했다.
의뢰인 편의를 고려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고품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이념에 맞게 목동에도 신규 사무소를 개소했다. 전국 지소를 통틀어 30번째 사무소 개소이며, 이는 국내 로펌 중 최다 규모에 해당한다.
대륜은 특정 지역을 국한되지 않고 전 사무소 구성원 중 의뢰인의 사건에 특화된 변호사들이 TF팀을 만들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풍부한 사건처리데이터를 기반으로 △형사 △성범죄 △학교폭력 △기업법무 △이혼 △상속 △부동산 △민사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센터에서 각 사건에 맞는 법률조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병준 대표변호사는 “모든 지소에서 법률서비스의 품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교육, 관리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의뢰인들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륜 관계자는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신규 사무소 개소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법률 절차 진행을 쉽게 풀어가고자 증거조사전문센터도 운영 중이다. 디지털포렌식 및 증거수집 대행을 통해 법적인 분쟁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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