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변호사 상담 받아보려 합니다.

조회수 5,565 | 2023-07-25

지인들과 술을 먹다가 시비가 붙어 폭행죄에 휘말리게 되었는데요. 상대 무리중 한명이 갑자기 욕을 하면서 먼저 어깨를 밀치는겁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지인들과 몸싸움을 하던 도중에 상대방 한명이 다치게 되었는데요. 가게 주인의 신고로 잡혀가서 단체 특수폭행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쪽에선 오히려 피해자라고 합의를 안해줄거라고 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 혹시 특수폭행 관련하여 부산형사변호사 계시면 상담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고 하더라도, 단체로 무력을 행사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경우 폭행죄로 인정되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만일 두명 이상의 다중이 위협을 하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해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면 특수 혐의가 붙어 가중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폭행죄가 아닌 '특수'의 단어가 붙는 경우, 피해자가 합의를 통해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반의사불벌죄에 해당되지 않아 형사 처분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만약 해당 죄목으로 구속이 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경찰조사를 앞두고 계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부산형사변호사와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