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문제를 일으킨 차량에 동승해있었다면 더 늦게 전에 법적 조력을 받으셔야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간 교통사고 사건은 단속부터 처벌까지 크게 강화가 되었는데요 도로교통법 제44조 제4항을 보면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3% 이상만 되더라도 처벌을 내리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범이라 해도 이는 재범률이 굉장히 높은 사안이기 때문에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조수석에 동승한 경우에도 음주운전 방조죄로 함께 처벌받게 됩니다.
본 혐의로 받게 되는 처벌은 벌금형으로 500만 원까지 징역형으로는 1년 6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과정에서 음주운전 행위를 독려, 권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될 경우 형량은 두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질문자님께서 받고 있는 혐의가 무겁다는 것을 즉각 인지하시고 법조인과 함께 동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당 행위에 대해 얼마나 큰 동조를 보였는지에 따라 방조죄의 형량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로부터 진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조언 받아야 합니다.
과도하게 내려질 수 있는 무거운 처벌 및 벌금 결과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수원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의 도움입니다. 상황에 따라 본인의 혐의가 무겁지 않다는 것과 억울함을 입증할 수 있는 전략이 다르다는 점에서 가능한 한 사건 초기부터 일찍 법적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