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이나 분쟁이 발생한다 해도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라도 정당화될 수 없는데요.
만약 단순 폭행이 아니라 2인 이상이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위협을 가했을 때, 또는 위험한 물건이라고 인정되는 흉기 등을 소지했다면 특수폭행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죄목이 법적으로 인정되어 구속이 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피해자가 큰 사상을 입었다면 7년 이하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수혐의가 붙는 사안은 초기에 어떤 도움을 받아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본인에게 내려지는 판결이 달라질 수 있어 빠른 시일내에 법률 전문가를 선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사건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해결방안을 찾고 싶으시다면, 사건의 초기 동행과 진술부터 재판의 종결까지 조력을 드릴 수 있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에게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