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직접 수거하거나 계좌 등을 제공하는 중간책 업무를 해도 보이스피싱 범죄에 포함되어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사기라는 행위임을 모른채 의도성없이 업무를 진행했더라도 가담 했다는 정황이 조금이라도 포착될 시에는 피의자로 분류되어 보다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면,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으며, 경찰 조사 후 보이스피싱 구공판이 진행된 경우 실형을 피하기 힘들 수 있는데요.
억울하더라도 본인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근거없는 감정적 대응말고,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증명 가능한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여 입증을 해야만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사안에서 확실한 조력이 필요로 하신다면, 법률 전문가에게 사건을 맡겨보시길 바랍니다. 사건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아래 네임카드 번호로 직접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