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학폭 생기부 기록 안남으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최근에는 고등학교 학교폭력 사안이 생활기록부에 남는다면 대학 입시에서도 영향을 받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먼저 학교폭력이란 특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타 학생이 일방적으로 괴롭히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이로 인해 내려지는 징계는 1호부터 시작해서 9호까지 총 9가지의 처분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징계를 한 번이라도 받게 된다면 생기부에 학폭 기록이 남게 되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대학 입시 등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록이 남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는데요 바로 1호부터 3호까지의 처분을 받는 경우입니다. 이는 학폭 사안이 가벼운 경우에 내려지는 처분으로 만일 해당 처분이 내려졌다면 생기부에 따로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것도 모자라 4호 이상의 학폭 처분을 받았다면 이때는 법조인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학교폭력 위원회를 통해서 내려지는 징계인 만큼 일종의 행정적인 처분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결정된 징계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면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내려진 처분에 대해서 인지한 때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데요 기존에 내려진 결정을 번복해야 하는 만큼 승소를 위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므로 법률 전문가에게 조력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발목을 잡힌다면 나아가서는 앞으로의 삶에서도 여러 힘든 경험을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 경우에는 철저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에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에게 조력을 받으신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을 원하신다면 언제나 편하게 문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