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미납 및 연락두절이 지속된다면 명도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좋은데요. 소를 제기하기 전에 내용증명을 발송한다면 세입자와 원만하게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여 세입자가 합의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후 소송 과정에서도 상대방의 고의성을 입증하는 증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명도소송은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점유자가 바뀐다면 승소를 하더라도 강제집행을 못할 수도 있으니, 세입자가 제 3자로 점유자를 바꾸지 못하도록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신청해야합니다.
자칫하면 장기간이 걸리는 소송에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누구와 함께 소송을 진행하느냐가 중요하기에, 명도소송 및 손해배상 승소 경험이 있는 저의 조력으로 현 상황을 빠르게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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