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DAERYUN LAWFIRM
법무법인(유한) 대륜에 민사소송상담을 요청해 주신 이번 사건 의뢰인은 제조업 기업을 운영 중이었습니다. 의뢰인이 민사소송상담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살펴보면 먼저 의뢰인은 채무자의 회사에 물품을 납품하였다고 하는데요. 채무자의 회사와 사업관계에 있던 의뢰인은 인건비 등의 비용을 제외한 가단가로 물품을 공급해왔다고 합니다. 이후 채무자에 사업을 넘기면서 정단가로 지급할 것을 확정한 약정을 하였음에도 대금 지급을 미루는 채무자로 인해 의뢰인은 저희 대륜에 민사소송상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대륜과 민사소송상담을 진행하게 된 의뢰인은 제조업 기업을 운영 하던 중 채무자의 회사에 물품대금을 지급 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채무자의 회사에 물품을 납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채무자의 회사에 물품을 납부하던 업체가 도산하게 되자 채무자는 의뢰인의 회사에 도움을 요청하며 함께 회사를 설립하자고 제안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만큼 수익이 나지 않자 의뢰인은 회사 운영을 종료하기로 마음먹고 채무자에 법인 양도양수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업을 진행하면서 의뢰인은 채무자의 회사에 물품을 공급하며 인건비 등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채무자와 법인인수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인건비 등을 포함한 정단가로 물품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였다고 합니다. 확약서까지 작성하며 지급을 약속했던 채무자는 계속해서 물품대금 지급을 미뤘고, 이 사건 청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의뢰인과 면밀한 민사소송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민사소송상담 결과, 대륜에서는 원고는 피고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물품대금계약을 맺고 대금을 지급 받을 이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약정에 따라 피고는 원고에 지급하지 않은 물품대금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고와 피고는 물품대금 지급 확약서를 작성하였음
피고는 원고에 물품을 납품 받았으며 이에 따라 물품대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었음
피고는 원고에 물품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도 현재까지 대금 지급을 미루고 있었음
successful case
“승소”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는 원고에게 4,000만 원을 정해진 날까지 지급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또한 “만일 피고가 위 지급기일까지 위 금원을 지급하지 아니한 때에는 미지급 금액에 대하여 지급기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물품대금의 소멸시효는 일반 민사채권보다 기한이 짧은데요. 3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반드시 기한이 도래하기 전에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민사 소송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투는 부분이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변호인과의 민사소송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사례 의뢰인과 같이 물품대금을 받지 못해 고통받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에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방문상담예약접수
법률고민이 있다면 가까운 사무소에서 전문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